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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oL 중국에 승리, 사실상 금메달 확정

by 드래곤삼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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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중국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금메달 획득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제우스' 최우재(19-T1), '카나비' 서진혁(22-징동 게이밍), '쵸비' 정지훈(22-Gen.G), '룰러' 박재혁(24-징동 게이밍), '케리아' 류민석(20-T1) 등 팀원들은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e스포츠 종목에서 중국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oL

라이벌전에 대한 역사적 관점

 

한국은 결승 진출로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대만과 베트남의 경기 승자와 결승에서 맞붙게 됩니다. 한국의 금메달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입니다. 역사적으로 LoL의 우위는 종종 한국과 중국 사이에서 요동쳤습니다. 두 나라는 종종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LoL 리그에서 우승을 놓고 서로에게 도전합니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중국이 한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한국이 영광을 되찾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29일 저녁 결승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스타 플레이어의 결정과 경기 하이라이트

 

한국은 현재 경기력을 고려해 '페이커' 이상혁(27-T1) 대신 '초비' 정지훈을 '미드 라이너'로 기용하는 전략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1세트에서는 한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습니다. 치열한 접전 속에 28분경 '카나비' 서진혁이 중국의 에이스 '나이트' 주오 딩(23-징동 게이밍)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어 '메이코' 티안 예(25-에드워드 게이밍)와 '지에지에' 자오 리지에(22-에드워드 게이밍)를 차례로 제거하며 승리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기세는 '룰러' 박재혁이 중국 본진 깊숙이 침투하며 이어졌고, 결국 29분 만에 1세트를 가져왔습니다.

 

2세트는 한국이 힘차게 출발했지만 곧 중국의 저항에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경기 시작 15분경 '룰러' 박재혁과 '초비' 정지훈의 맹활약에 힘입어 다시 주도권을 되찾는데 성공했습니다.

 

'제우스' 최우재가 '빈' 천제빈(20-빌리빌리 게이밍)을 상대로 솔로 킬을 달성한 데 이어 드래곤 버프를 연달아 챙기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이후 '초비' 정지훈을 앞세워 중국 본진에 공격을 집중한 젠지는 36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LoL 국가대표 본명 사용>>>

 

한국금매달 페이커 아닌 이상혁으로, 한국팀 이름으로 아이디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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